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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분리 수혜로 성장 기대 '퓨전데이타'

FusionData 조회수 : 349    



4차 산업 핵심 '가상화 솔루션' 보유…증권사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최근 랜섬웨어, 해킹 등과 같은 인터넷 보안사고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기업들의 망 분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망 분리가 되면 업무 망과 외부(인터넷)망을 분리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대비하고 내부자료 유출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퓨전데이타는 기업들의 망 분리 움직임과 함께 성장한 업체다. 주력 제품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으로 개인의 업무공간을 서버에 할당하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특히 가상화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이나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만큼 향후 관련 분야에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강남구 논현로에 아승빌딩에는 퓨전데이타가 위치해 있다. 회사는 이 빌딩의 총 4개 층을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회사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회사 2층에는 전략사업본부와 기술부 및 영업부가 위치했으며 5층에는 대표이사실과 마케팅부 및 경영지원실이 있었다. 6층에는 카페 및 회의공간 등이 자리 잡았다. 특히 3층의 경우 제품의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소와 제품 테스트를 맡는 품질관리부가 같이 자리를 잡았다. 2개의 부서 모두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를 맡고 있는 만큼 서로 빠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협업 부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특히 마케팅부와 해외사업팀을 신설했는데 해외 사업을 구체화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업무공간을 확인하고 올라간 6층에서 신승모 퓨전데이타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을 만났다. 신 부사장은 올해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제품군이 다양해졌고 클라우드나 가상화폐 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383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대비 35.74% 증가한 수치다.

◆"망 분리 산업은 이제 시작"
 
퓨전데이타는 지난 2014년 매출액 167억8839만원, 2015년 187억8441만원, 2016년 282억1556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14년 적자에서 2015년 49억258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는 42억9355만원을 달성했다.

그는 “올해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전체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그동안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여러 부분에서 도전한 부분이 있는데 성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퓨전데이타는 2001년에 설립된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망분리 시스템 구축이다. 특히 이 시장의 경우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기업들이 망 분리를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금융권과 공공분야 및 민간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쌓았다.
 
특히 신 부사장은 망 분리 분야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강조한다. 과거에는 금융권에서만 적용했는데 다른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기업들의 제조나 화학, 유통, 연구 및 마케팅 부서의 경우 방화벽으로 다 차단해 인터넷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러면 직원들의 불편함이 커지게 된다”며 “망 분리를 사용하게 되면 외부에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또 랜섬웨어와 같은 부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 2곳과 퓨전데이타를 포함한 국내 기업 2곳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경쟁력을 국내외 경쟁업체와 견줄만한 뛰어난 가상화 기술, 가격 및 맞춤형 서비스라고 설명한다. 신 부사장은 “먼저 가격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외국 업체 대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 업체들의 제품은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분야를 제공하지 않는데 우리는 직접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사업 성과 나올 수 있을 것을 기대"
 
퓨전데이타는 기존의 망 분리 사업 외에 클라우드 및 가상화폐 쪽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의 경우 기존 망 분리 분야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잘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설명한다. 클라우드라는 것 자체가 가상환경인 만큼 퓨전데이타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환경 솔루션과 기술적으로 겹친다는 것이다.

그는 “클라우드 분야는 크게 프라이빗과 퍼블릭으로 나뉘는데 업체에서 이 2개 부분을 모두 서비스하기에는 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된다”며 “우리는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 이동통신회사 쪽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 부사장은 망 분리나 클라우드 등이 4차산업과 연관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AI)나 빅데이터 등이 사용되는 부분이 늘어나게 되면 이를 관리하는 물리적 서버의 용량도 커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서버를 증설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비용적인 부분이 들어간다. 하지만 클라우드나 망 분리를 사용하게 된다면 금액적인 측면에서 절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제품인 'JD-원(JD-ONE)'을 올해 출시했다. 신 부사장은 이 제품도 반응이 좋다고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다른 제품의 경우 소프트웨어도 따로 구매가 필요하지만 JD-원은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편의성과 함께 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최근 가상화폐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 ‘J-Get Suite’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상화폐 채굴 및 거래를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J-Get Suite는 가상 화폐 인프라 컨설팅 및 구축, 시스템 개발, 서비스, P2P 거래 등을 포괄하는 사업이다. 신 부사장은 “B2B(기업간 거래) 쪽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3분기 내에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데이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회사의 직원들 대부분이 도전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다 열정도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IT시장에서 밴더 회사들은 외국업체와 경쟁해야 되기 때문에 살아나기 힘들다”며 “그 와중에도 퓨전데이타는 17년을 버텼으며 그동안 해온 저력을 보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보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권가 "망 분리 사업 성장하는 추세…실적 개선 기대"

증권가도 퓨전데이타의 성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망 분리 산업 자체가 현재 성장하는 기조인 만큼 충분히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퓨전데이타에 대한 매출액 전망을 내놓은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과 하나금융투자로 각각 386억원과 396억으로 회사 전망치인 383억원과 크게 차이가 없다. 이들 증권사들이 내놓은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안팎이다.
 
한 증권사 스몰캡 담당 연구원은 “망 분리의 경우 기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그치지 않고 큰 병원 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산 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퓨전데이타는 자체적으로 오픈소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응력이 더 유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실적도 괜찮아 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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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출처1: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6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