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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韓보안업계, 최대 발판 日 잡고 세계로...동경올림픽 노려

FusionData 조회수 : 3775    

한국 보안 업계가 일본 정보보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0년 동경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관련 예산이 늘면서 수출 기회도 커졌다.

일본은 한국 보안 업계의 최대 수출국으로 꼽힌다. 2016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수출액은 893억원으로 이 중 36%가 일본에서 발생했다. 중국 수출 비중도 지난해 20%를 돌파하면서 일본과 중국은 해외 활로를 찾는 국내 보안 기업의 요충지로 자리잡았다.

10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 소프트캠프, 퓨전데이타 등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재팬 IT 위크는 보안 분야를 비롯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최신 IT 이슈를 다루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산업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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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후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퓨전데이타는 미국과 함께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퓨전데이타는 5월 초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오픈소스 기술 컨퍼런스 '레드햇 서밋 2017'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 재팬 IT 위크에도 부스를 마련하고 자체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기회로 현지 파트너 영입 등 본격적인 영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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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


출처1: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