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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2019년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 확대 본격화

FusionData 조회수 : 2658    

클라우드 및 SI 전문 업체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두진)가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난해 12 30일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모든 대국민 서비스에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클라우드컴퓨팅법과 전자정부법 등을 개정해 정부 및 공공기관들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가속화할 전망이며,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2021년까지 8 6,0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규제가 완화되면서 퓨전데이타 역시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기술력을 대국민 서비스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공공기관 수주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퓨전데이타는 다양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 금융결제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을 비롯해 경기도청 BIS/ITS 노후장비 교체, 법무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안전 관리체계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퓨전데이타는 다양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클라우드, 망 분리 등 자사의 기술력이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접목될 수 있는 만큼 사업 다각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한국, 일본, 중국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엔케이글로벌을 인수하는 등 사업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자사가 보유한 보안 기술 및 CRM(고객관계관리)을 에스엔케이글로벌 온 오프라인 채널에 적용해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