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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레드햇 인수에 국내 파트너사 ‘주목’ 퓨전데이타, ‘레드햇’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눈길’

FusionData 조회수 : 2391    

지난 28일 미국의 대표 IT 기업인 IBM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진영의 대표 기업인 레드햇을 340억달러(약 38조 8300억원)에 인수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레드햇’의 국내 파트너사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년간 사업 파트너로 협력해온 IBM과 레드햇은 이번 인수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되었으며, 클라우드용 소프트웨어와 운영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IBM의 지니 로메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인수는 IBM에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가 미국 테크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역대 3번째 규모로 진행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는 만큼 ‘레드햇’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 개발 기업 퓨전데이타는 지난 2016년 한국 레드햇과 ‘퓨전데이타의 VDI용 레드햇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 사업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인프라 구현 및 시장 확산을 위한 긴밀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오픈소스가 주요 IT 트렌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볼 수 있는 레드햇의 공식 행사인 ‘레드햇 서밋’과 각종 행사에 2년 이상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 파트너로서의 신뢰감을 쌓고 있다.  


더불어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지난 2017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 개최된 레드햇 테크 익스체인지(Red Hat Tech Exchange)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퓨전데이타가 수상한 ‘아태지역 가장 혁신적인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 파트너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중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파트너를 선정해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퓨전데이타는 레드햇과의 꾸준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업으로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파트너십은 더욱 활발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