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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새 성장동력 '클라우드' 사업 박차

FusionData 조회수 : 4049    

망분리 사업으로 성장해온 퓨전데이타가 향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그 동안 퓨전데이타는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망분리 사업에 주력해왔다. 앞으론 클라우드 사업을 키워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퓨전데이타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이 같은 사업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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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는 VM웨어, 시트릭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대부분을 장악한 국내 망분리 시장에서 작년 기준 15.9%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올해는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퓨전데이타는 망분리 사업에 계속 주력하는 동시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퍼블릭 서비스 사업까지 영역을 넓힌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으로 쏟아지는 데이터 속에서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가 해결책으로 떠오른 까닭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으로는 가상 서버 제공 서비스, 클라우드 전용 PC 판매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상화 솔루션 매출의 중심축을 망분리에서 클라우드로 옮겨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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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 김종훈 퓨전데이타 경영지원실 차장은 "법률적 도움을 받아 망분리 시장이 커지면서 매출이 성장했다"며 "이후엔 이 기술(가상화 솔루션)을 클라우드에 도입하면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게 아니라 서비스 사업자에게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출처1: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22375&g_menu=02020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