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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자회사 ‘세미콘라이트’, 임시 주주총회 통해 ‘바이오’ 관련 사업목적 등 정비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세미콘라이트가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   퓨전데이타의 자회사가 된 ‘세미콘라이트’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 바이오 관련 사업목적을 재정비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비롯해 ‘신약, 유전자 치료제 및 각종 생물 및 의약품의 개발 및 투자업’, ‘임상시험, 분석, 통계, 자문, 대행서비스업’, ‘기술이전, 판매 및 대행서비스업’ 등 바이오 관련 사업들이 추가됐다.   또한, 기존에 불필요했던 사업을 대거 삭제했다. ‘마일리지 관리 및 판매업’을 비롯해 ‘데이터 관리 및 판매업’, ‘공연 전시기획 및 부대서비스업’, ‘부동산 판매 및 임대업’ 등의 사업을 재정비 하면서 기존 LED 사업과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세미콘라이트는 “최대주주가 된 퓨전데이타 측과 함께 사업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지난 1일 잔금 납입을 완료하면서 세미콘라이트의 최대주주가 됐다.  

2019-08-05

퓨전데이타, 세미콘라이트 인수 잔금 납입 완료

퓨전데이타가 본격적으로 세미콘라이트의 경영권을 행사한다.   퓨전데이타는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업체 세미콘라이트의 주식 825만 5318주(지분 12.63%) 인수를 위한 최종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분 12.63%에 대한 총 계약 금액은 약 197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보유 자금과 외부 조달 자금을 통해 잔금 지급을 완료 했다고 전했다.                                                                                                퓨전데이타는 세미콘라이트의 미래 성장성에 높은 가치를 뒀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LED 시장규모는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의 관련 예산 증가로 인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퓨전데이타는 “세미콘라이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회사의 사업 다각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기존 사업과 더불어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회사의 실적 향상 및 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클라우드 및 망 분리 전문 업체로서 최근 신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신규 론칭을 위한 사업에 착수 하며, 건강식품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2019-08-02

퓨전데이타, 건강기능식품 사업 착수! 8월 중 온라인쇼핑몰 ‘건강남녀’ 론칭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일홍)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건강남녀’의 신규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건강남녀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은 건강식품 브랜드다. 지난 3월 오픈 이후 ‘홍삼정 21mg’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루테인’과 ‘밀크씨슬’은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한 ‘건강남녀’ 브랜드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새롭게구축해 선보일 예정으로, 금일부터 신규 론칭을 위한 사업 본격화에 돌입한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기반을 B2C 영역으로 넓혀 소비자 밀착형 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퓨전데이타는 “건강남녀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8월 중으로 선보일 건강식품 브랜드 론칭은 사업다각화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며, 지속적으로 유망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에스엔케이글로벌과 다오요트 인수를 완료했다. 또한 8월 중 발광 다이오드(LED) 전문 업체인 세미콘라이트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할 예정으로, 여러 방면을 통한 매출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8-01

퓨전데이타, 세미콘라이트 최대주주 된다

퓨전데이타가 발광 다이오드(LED) 산업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세미콘라이트의 주식 8,255,318주를 약 197억 원에 인수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분 12.63%를 확보하게 되는 퓨전데이타는 세미콘라이트의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수 대금은 지난 일반공모 유상증자 자금과는 별개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금 일부와 새로운 자금 유치를 통하여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상증자 공모자금의 경우, 전환사채 및 금융권 장단기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재정 건전성이 확보되었다고 밝히며, 공모자금이 세미콘라이트 인수자금용도로는 사용 되지 않는다고 강조 했다.   퓨전데이타는 “올해 국내 LED 시장 규모는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중에서도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세미콘라이트의 지분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존 사업과 더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해 회사 발전을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에 설립된 세미콘라이트는 LED 전문 기업으로 국내 글로벌 대기업에 플립칩을 공급하면서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았다. 2015년 6월 코스닥에 상장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BLU용 광원뿐만 아니라 조명, 자동차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특히 2분기부터 BLU용 플립칩 주문량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 살균시장을 통해 자외선(UVC)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 기업 ‘에스엔케이글로벌’과 선박 건조업체 ‘다오요트’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진행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상호 변경 및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2019-06-28

퓨전데이타, 금융권 부채 및 미지급 사채권 상환

퓨전데이타가 무차입 경영을 통해 책임 경영에 속도를 낸다.   퓨전데이타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의 첫 번째 사용 목적으로 제2회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하고, 금융권의 장단기 차입금을 대부분 상환 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38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장외매수로 만기 전 취득하고, 금융권의 장단기 차입금 약 31억 7천5백만원을 상환 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부채는 약 6억원 정도로 대폭 줄어들었으며, 약정기간에 따라 연내에 남은 차입금 역시 상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유상증자와 종속회사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해오고 있다”며 “미지급 사채권과 장단기 차입금을 상환하여 이자비용이 절감돼 영업 외 수익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존에 신고했던 증권 신고서의 사용 목적에 따라 조달된 자금으로 성실하게 부채를 상환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더욱 투명하게 기업을 경영해 주주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확보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금 상환에 주력함에 따라 퓨전데이타는 향후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클라우드 전문 개발기업으로 시작한 퓨전데이타는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패션 브랜드 기업 ‘에스엔케이글로벌’과 선박 건조업체 ‘다오요트’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내달 중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호 변경 및 바이오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9-06-19

퓨전데이타, 임시 주주총회 개최 상호 변경·바이오 관련 사업목적 추가… 신사업 추진!

퓨전데이타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퓨전데이타는 상호 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실시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신약, 유전자 치료제 및 각종 생물 및 화학 의약품의 개발 △임상시험, 분석, 통계, 자문 및 대행 서비스업 △인체, 동물, 연구용 및 생명공학 관련 시약, 기기, 원료의 제조 및 판매업 등 새 먹거리인 바이오 신사업으로 본격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이 추가된다. 또한 이사진 선임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약 310억 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일반 공모 청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금융기관 차입금 등 부채를 상환할 예정이며, 사실상 관리종목 사유를 충분히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구조가 개선된 만큼,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통하여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설립된 퓨전데이타는 망 분리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성장하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금융사, 기업 등을 고객으로 가상화 솔루션 및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26일(금) 개최될 예정이다.

2019-06-14

퓨전데이타, 일반공모 ‘흥행’…310억 원 확보! 상반기 재무 리스크 해결

- 6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100% 청약 달성 - 공모자금 310억 원 확보! 자기자본, 자본잠식률 등 관리종목 사유 ‘해소’ - 회사 측 “상장사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쓸 것”퓨전데이타는 일반공모 청약에서 310억 원 보통주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6월 11~1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2.19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청약에는 58,300,000주 모집에 710,806,000주 청약이 접수 되었으며, 총 청약 금액은 약 3,7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14일(금) 증거금 납입과 환불이 확정되며, 확보된 공모자금 310억 원은 금융기관 부채 상환,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4월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 자본 10억 미만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1,2분기 연이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총 84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 기존 95.4%에서59.8%로 자본잠식률을 축소하였으며, 자기자본 리스크를 해소했다.  또한 이번 일반공모로 공모자금 310억이 확보됨에 따라 상반기 자본잠식률은 50%대 아래로 대폭 낮춰질 예정이며, 부채상환 등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역시 점차 개선될 예정으로 올해에는 관리종목 사유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인수를 예정하고 있는 ‘에스엔케이글로벌’과 ‘다오요트’의 인수 잔금 지급도 차질없이 지급될 계획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회사가 자회사로 편입되는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연결 실적 우상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퓨전데이타는 “회사를 믿고 이번 일반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공모 자금은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반공모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간 불안했던 재무 리스크를 확실하게 해소하고, 상장사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5일이며, 26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2019-06-13

퓨전데이타, 11~12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진행

클라우드 전문 개발기업 퓨전데이타가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지난 4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 한 바 있다. 1주당 공모가액은 533원으로 확정됐다.   퓨전데이타는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조달된 자금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금융기관 부채 및 사채 관련 차입금 등을 전액 상환해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고, 회사의 안정화와 내실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관리종목 사유 및 회계 리스크 해소를 위해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2곳과 내부통제 및 원가, 구매, 재고 등과 관련한 컨설팅 계약을 지난 5월에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무, 회계 관리를 통하여 회사의 관리종목 사유 해소 및 까다로워진 외부감사에 사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고 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일반공모 청약의 주금 납입 및 환불은 14일(금)에 이뤄지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6일(수)이다. 청약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IBK 투자증권과 이베스트 투자증권 본사 및 전국 지점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됐으며,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 ‘JDesktop Enterprise’으로 망 분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HCI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JD-ONE’, 네트워크 백업 솔루션 ‘J-POCKET’, 자체 개발 올인원 미니PC ‘JET-PC’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IT 기업이다.

2019-06-11

‘다오요트’, 해외사업 본격화! 올해 초 대형 사이클론 발생한 모잠비크에 선박 공급 MOU 체결

- 다오요트, 지난 9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양수산부와 선박 공급 예정 계약 체결 -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 ‘케네스(Kenneth)’로 현지 약 4만여 대 선박 소실 - 모잠비크 정부 파트너로서의 지위 부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 마련 퓨전데이타(대표 박일홍/코스닥 195440)의 자회사 예정인 다오요트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 사업에 나선다.  특수선박 건조업체 다오요트(대표 서용식)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선박 납품 공급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현지 정부로부터 선박을 발주받아 어선을 납품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9일(목) 진행된 체결식에는 다오요트의 서용식 대표, 아프리카 모잠비크 어거스티노 몬드란( Angostinho Mpndlqne)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오요트는 올해부터 모잠비크 해양수산부로부터 필요 선박을 발주받아 어선을 납품 하기로 하였으며, 모잠비크 내 모든 해양관련 기간 사업 등에서도 기술 지원 및 합작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모잠비크에는 나일강, 콩고강, 니제르강과 더불어 아프리카 4대 강으로 꼽히는 잠베지강이 있어 수산 자원이 풍부하다. 모잠비크에서 어업은 수익성이 높은 중요 산업 중의 하나이며, 수산물이 주요한 수출 품목을 이룬다. 전체 산업 중 수산 산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해양 관련 기업들은 모잠비크를 글로벌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있다.  국내 알루미늄 특수 선박 시장 수주 1위 기업으로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등 이미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한 다오요트는 그동안 쌓은 인지도와 기술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잠비크 선박 납품 공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다오요트 서용식 대표는 “모잠비크는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 ‘케네스(Kenneth)’로 인해 현지 선박들 약 4만여 대가 소실되어 선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상태”라며, “이번 MOU 체결 후 모잠비크 해양수산부 장관과 향후 사업 전개에 대한 세부 계약 사항 및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작게는 소형 어선부터 크게는 대형 참치 어선까지 조만간 발주를 시작할 계획이며, 최소 수백여 대의 선박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잠비크 해양수산부 장관은 “다오요트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상호 신뢰하는 정부의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부여할 것”이라며, “다오요트가 현지인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 등의 주요한 역할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지난 3월 다오요트의 지분 70%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퓨전데이타는 현재 진행 중인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완료되는 대로 잔금 등을 지급하고 다오요트를 자회사로 편입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19-05-10

퓨전데이타, 300억 유상증자 실시 “운영자금 확보 및 실적 기반 마련”

- 퓨전데이타 경영진, 회사 안정화와 내실 강화 위해 불철주야 노력 - 대규모 유상증자는 회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최선의 선택 - 자본잠식률 18.59%로 대폭 낮춰져 자본잠식 리스크 해소 ‘기대’클라우드 전문 개발기업 퓨전데이타(대표 박일홍/코스닥 19544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낸다.  지난 5일(금) 공시에 따르면 퓨전데이타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 예정가액은 516원이며, 약 300억 원의 자금 모집이 예상되는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IBK증권이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공동모집주선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조달된 자금을 통해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올해 초부터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 현재 자본총계 89억 원으로, 자본잠식률을 52.28%로 낮춘 상태다. 회사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성공 시 자본잠식률은 18.59%로 대폭 낮춰져, 관리종목 지정 사유 2가지가 말끔히 해소될 수 있지만, 상반기(6월)까지 자본잠식률을 50%미만으로 낮추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라며 “회사의 임,직원은 금번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상증자 성공 시 운영자금 확보로 인해 부채비율이 감소되고, 사업 영역 확대와 기존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이 가능 하다고 전하며, 회사가 현재 시장의 신뢰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향후 발생 될 수 있는 잠재적인 회계 리스크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어, 금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끝이 난다면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관리종목에서 탈피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퓨전데이타는 “작년 11월 말부터 교체된 신규 경영진들이 회사의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및 내실 강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해 주주분들의 크나큰 우려가 있을 것 임에도, 회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유상증자 성공 시 “확보된 자금을 통해 금융기관 부채 등을 전액상환 하고, 개선된 재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등 핵심 사업의 전략적 전개를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오는 22일 최종 발행가액을 확정하며, 25~26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5월 14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2019-04-08